의령군전문건설협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복구를 돕고자 의령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역 내 건설업 종사자들의 뜻을 모아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최병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
청솔모가 5일 합천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매년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
의령군은 대의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대의면 17개 마을 이장들이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이재민들이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유은상 기
올 7월 수해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던 산청군과 합천군이 재해복구와 관련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면서 비교적 규모가 큰 경남 밖 업체들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반면 두 지자체는 지역 중소업체 배제 의도는 없었으며 재해복구 특성상 신속한 업무 처리 때문
의령농협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돕고자 의령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용택 조합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상
NH농협 의령군지부가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돕고자 성금 1억 2000만 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황규백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유은상 기자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성금 1억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황규백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피해가 복구되어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예산군의회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3일간 펼쳐진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통해 12개 읍·면 17개소를 현장을 돌아보며, 수해 복구 현장의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충분한 사업 예산 확보와 항구적인 복구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장순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예산군의회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특히, 3일간 펼쳐진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통해 12개 읍·면 17개소를 현장을 돌아보며, 수해 복구 현장의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충분한 사업 예산 확보와 항구적인 복구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장순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맛나눔’ 행사를 진행,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혜전대학교, 청운대학교, 홍성군 가족센터와의 협력 아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내 복구활동에 힘쓴 자원봉사자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써 다문화 가정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요리와 베이킹을 통해 따뜻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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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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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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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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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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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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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부처 승격 과기정통부…'AI 사령탑' 행보 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총리급 부처가 되면서 국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중책을 맡았다. 이른바 '파워 부처'가 된 가운데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는 핵심 부처로 기능할 전망이다.지난달 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면서 과기정통부는 부총리급 부처로 승격됐다.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포석이다. 과기정통부 성과가 정부 AI 전략과 직결된다. 첨단 GPU 확보, AI 반도체 육성, 데이터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네트워크 고도화, AI 윤리와 안전성 기준 마련 등 다양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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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배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문제+정답![종합]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0월 4일 캐시워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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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스랩스 공동 창업자 "AI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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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토큰화 금 트레저리 기업 설립 추진...2억달러 조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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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핫이슈①] SKT 유심부터 KT 소액결제까지…'통신 보안'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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