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2일‘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맞아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내 착한소비를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한가격업소 18곳에서 공직자 200여 명은 점심식사를 하고 간식과 커피를 구입,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공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러한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도모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다.서귀포시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영양군 대형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유관 단체들이 솔선수범, 앞다투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일 영양군 파크골프협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영양군청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파크골프 협회는 1181만원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도 성금 18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했으며 지역 사회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인재육성,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영 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경영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열고, 고위직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SH공사는 2~3일 양일간 ‘고위직‧간부급 임직원 청렴 특강’을 열고, 공사 경영진과 관리자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더십 강화를 다짐했다.황상하 사장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공사 청렴도 향상의 핵심임을 강조했다.SH공사는 2022년 6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자체 ‘이해충돌방지제도
충남 보령시는 지난 19일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송윤영 강사가 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권한신청과 인증서 등록방법, 주요예방프로그램과 연계한 모니터링 유형 및 처리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송 강사는 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시 재정집행 상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보령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을 위해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울산 중구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청렴다짐을 서약했다. 중구는 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편의, 부정청탁 근절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 법규 준수 △직무수행 관련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어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중구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신한금융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 성금으로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10억원의 성금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아울러 신한금융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해서도 기부금을 모아 피해 복구에 활용할 예정이다.앞서 신한금융은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규 여신,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등의 지원 방안도 내놓은 바 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이재민과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다친 산불진화대원·공무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한 기부금을 모아 재해 복구에 활용하기로 했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진화를 위해 노력해 준 공무원들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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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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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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