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범추협 발족식에는 20여개 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이병천 충남도 체육회 부회장, 지영섭 아산시이통장연합회장,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지회장이 공동회장을 맡았다.
송현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 정영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지난 24일 김해시, 양산시, 김해·양산상공회의소,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노비즈 협회 및 자동차 부품업체와 ‘자동차부품업 지원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구인난 해소, 근무환경 개선 지원,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대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9월 활동사항 보고와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의 무선LED 전등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방충망 교체 등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한국초저온이 베리타스의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를 18일 공개했다.한국초저온이 도입한 솔루션인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는 베리타스 넷백업과 베리타스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 사용자를 위한 종합 관리형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장기보관 스토리지 서비스이다.변조 불가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과 보관 시 암호화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경남교육청, ㈜부영주택, 김해시가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협약'을 25일 한다고 한다. 협약은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제2특수학교를 이른 시일에 설립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용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창원대와 도립거창·남해대 간 통합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6년 3월까지 통합돼야 하는데 경남도는 16일 거창대, 17일 남해대에서 주민·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주민들과 경남도의원 등은 통합 과정에 지역 의견 수렴이 미흡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