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진행 중인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16일부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성철 총괄본부장이 참여했다.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과 경정을 건전한 여가문화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10시간전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는데 도움 되길”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달 30일 깡통갈비 효자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깡통갈비 효자점 대표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등의 물품을 기탁하며 이를 통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원학 남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간담회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강소기업 19개 사와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1983년 조성된 달성1차산단은 자동차부품, 농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 중심의 산업단지로 340여 개 기업체에서 1만3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날 지역 기업들은 가로수 정비 및 교통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노후 공장 리모델링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달성군 측은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사진=달성군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로타리클럽, 경로당 의료용품·식사 나눔 봉사
영덕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축산면 축산1리 경로당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23개 경로당에 의료 구급함을 전달하고,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곰탕을 대접하는 ‘농·어촌 어르신 식사 및 경로당 구급상자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영덕한마음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도 참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포항병원, WSO로부터 뇌졸중 치료 우수성 인정 받아
에스포항병원은 세계뇌졸중학회로부터 올해 2분기 엔젤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세계뇌졸중학회에서 우수한 뇌졸중 치료 성적을 보이는 전세계 병원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순으로 매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 병원의 병원장을 대신해 호주에서 연수 중인 신경과 정은환 에스포항병원 진료과장이 참석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 실험실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학생들 대피 소동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 4층 식품영양학과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험실에 있던 학생와 교수 6명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 원료인 '자일렌'이 유출되며 냄새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