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활용을 돕는다. 9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IP나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1일까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특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보호 체계를 마련, 특허 권리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역량을 지난 스타트업 24개 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는 서비스 플랫폼, 의료기기, 스마트시티,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