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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인 고품격 인문학 강연인 '개항도시 인문학‘이 오는 14일부터 ’시즌 8‘로 다시 청중을 찾아온다. 개항도시 인문학 강연은 유시민 작가, 유진룡 장관, 임채욱 화백, 조갑제 대표, 조동성 총장, 허영만 만화가 등 좀처럼 강연을 접하기 힘든 특급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명품 강연으로 2022년부터 해마다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열어 지금까지 모두 42차례 개최했다.인천 중구 개항로 애관극장 맞은편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 2층 대강의실에서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항도시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 그리고 두 가지 새로운 맥 모니터의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애플 내부 소식통 마크 거먼은 올해 초 애플이 M5 맥북 프로를 2025년 하반기 생산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애플은 보통 가을에 신형 맥북 프로를 출시한 뒤, 이듬해 봄에 맥북 에어를 공개하는 패턴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올해 7월 뉴스레터에서는 "맥북 프로 출시가 2026년 초로 내부 조정됐다"고 밝히며 일정이 다소 변동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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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신도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상업지 용적률 1000%로
양산시는 2030년을 목표로 물금신도시의 도시관리계획을 전면 재정비결정에 따라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시는 이번 재정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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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XPL 관련 루머 반박… “윈터뮤트와 협력 없어”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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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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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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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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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간부파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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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11일 간부파업으로 전환했다.인천공항지역지부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간부파업 전환을 선포했다.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13일부터 현장으로 복귀해 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쟁대위원들은 간부파업을 지속하면서 집중교섭에 나선다.인천공항 자회사 노조의 간부파업 전환은 10일 오후 모회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담이 성사된데 따른 것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상호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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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비쿠폰 재원 확보에 통합관리기금 480억 활용…재정 건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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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7640여억원이 늘어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다만 당초 지방채 발행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시 통합관리기금에서 수백억원을 사용하기로 해 재정 건전성에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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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은 노후 주택도 '외국인 민박' 등록 허용…서울시 건의, 규제 완화 결실
서울시가 도시민박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준공 후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라도 안전성 확인 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허용' 규제 완화가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시의 건의를 반영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업무처리 지침」 개정을 10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 개정으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을 원하는 주택은 준공 후 30년이 지났더라도 건축사,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 관련 전문가의 안전성 검증을 거치면 등록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기존에는 주택 규모,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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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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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고속도로 11월 개통…동해안 물류·관광 중심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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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강구항 이동시간 23분 단축, 국도 7호선 혼잡도 완화 연간 400억대 편익 기대 동해선…철도와 연계해 경북 북부권 광역경제벨트 형성 오는 11월, 경북 포항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