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최근 강원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 추진을 밝혔다.시가 31일 밝힌 지역 가금농장 대상 특별 방역 대책은 24시간 상황실 운영, 신속한 초동 방역, 비상 체계 유지이다.특히 고위험 철새도래지인 화포천, 해반천, 봉곡천, 사촌천 등 인접도로를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으로 지정 가금 관련 축산차량 출입 통제를 실시한다는 것.이와 함께 가용 인력과 자원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가금 농장 관련 시설, 철새도래지 주요도로등을 매일 집중 소독하는 등 주요 출입로에 통제 초소
김해시는 지난 30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동절기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금농장 대상 특별방역대책을 강력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축산과 내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금 관련 차량, 종사자 등에 대한 세척·소독을 위해 한림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대규모 가금농장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주요 출입로에 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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