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양배추즙 브랜드 닥터효가 신제품 '알파CD'를 새롭게 선보인다. 알파CD는 미국산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을 담은 분말형 제품이다. 닥터효 관계자는 "특히 가루 날림이 없는 분말 스틱 타입에 상큼한 레몬 맛으로 구성돼 일상 속 간편한 루틴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닥터효는 '효과를 담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알파CD를 시작으로 ABC주스, CCA주스 등 다양한 헬시푸드 라인업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레노버는 27일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출시된 제품은 ‘L32p-30’ ‘L24-4e’ ‘D19-10’이다. 각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용도별로 특화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L32p-30’는 전문가급 콘텐츠 제작과 몰입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고성능 제품이다. ‘L24-4e’는 직관적인 연결과 간편한 설정으로 일상 업무에 적합하다. ‘D19-10’는 산업용 환경 또는 일반 사무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쿠팡이 글로벌 가전 브랜드 마이디어의 로봇청소기 신제품 ‘W20’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쿠팡은 오는 6월 26일까지 마이디어 ‘W2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마이디어는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277위를 기록한 종합 가전 기업이다. 맨체스터시티, 아시아축구연맹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W20은 본체 내부에서 자동으로 물걸레를 세척하는 ‘RollRenew™ 모핑 시스템’을 탑재해 스테이션으로 복귀하지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가 11일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오픈-이어 사운드 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오픈닷 원’과 ‘오픈핏 2+’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 2종은 샥즈의 혁신적 오픈-이어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결합해 스포츠·업무·여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가벼운 착용감과 강력한 사운드 갖춘 OpenDots ONE‘오픈닷 원’은 샥즈 최초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N32가 프리미엄 모션베드 신제품 ‘N32 모션베드’를 전격 출시했다.모션베드는 리모컨을 사용해 매트리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전동침대를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N32의 비건 매트리스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N32 모션베드는 5개의 플레이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환경에 따라 매트리스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5가지의 모션(▲플랫 ▲헤드 틸팅 ▲베이스 상단 ▲베이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세라믹 타일 신제품 ‘세렌’을 출시하고 국내 타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세렌은 고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ereno’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명이다. 천연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입증된 품질로 자연을 닮은 편안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디자인은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의 크레마, 밝고 깨끗한 화이트 색상의 비앙코, 모던한 그레이 색상의 아르젠토
오뚜기가 여름 시즌을 맞아 냉장면 신제품 ‘고기리 비빔막국수’를 출시했다.오뚜기는 전문점 ‘고기리 막국수’와 협업한 이번 제품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고기리 비빔막국수’는 부드럽고 쫄깃한 메밀 생면에 고소한 참기름을 더한 매콤달콤한 비빔장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계속 끌리는 맛으로 전문점의 정통 비빔막국수 풍미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이번 제품은 오뚜기가 선보인 세 번째 고기리 냉장면 시리즈다. 앞서 오뚜기는 2024년 5월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더마코이의 신제품 ‘웰니베라 락토퍼퓸’이 출시 직후 5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더마코이는 피부, 바디, Y존 등 전신의 균형 잡힌 케어를 추구하는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웰니베라 락토퍼퓸’은 스프레이형 질 유산균 제품이다. 락토퍼퓸은 질 유산균을 Y존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빠르고 직접적인 여성 케어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락토퍼퓸은 향을 입힌 단순 퍼퓸이 아닌 실질적으로 Y존 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디·스킨·Y존을 아우르는 건강한 퍼스
오리온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찍먹 예감’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섰다.오리온은 29일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에 특별한 소스를 더한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찍먹'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했으며,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앞서 선보인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은 큰 호응을 얻으며 오리온의 '
삼성전자가 구글 캐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2025년형 호텔 TV 신제품 'HU8000F'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호텔 TV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글의 무선 공유기술인 구글 캐스트를 탑재했다. 투숙객들은 QR 코드 스캔만으로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 없이 모바일 기기와 호텔 TV를 연결할 수 있다. 연결 후에는 모바일에서 시청하던 개인 OTT 콘텐츠를 호텔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 플랫폼 '타이젠 OS 홈'에서는 기존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에 프라임 비디오가
제주 로컬 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 홍보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상공회의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한일친선협회 공동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5년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활성화 토론회’가 18일 호텔난타 제주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토론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제19대 주일대사를 역임한 신각수 니어재단 부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그는 ‘복합전환기, 한일관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일 양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돼 경상북도가 2027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강소형’ 사업은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3개소 선정에 전국 16개 지자체가 신청해 5.3:1의 경쟁률을
경상북도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 경북 WOW 보이소!’가 5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현장을 다녀가는 큰 성공을 거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북
경주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와 함께 ‘대형재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불 등 예측하기 어려운 대형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경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지난해 말 기준 경상북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3천630만 7천㎡가 됐다. 이는 도 전체의 0.2% 수준으로 울릉군의 절반 정도 면적에 해당하며, 경기,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크다. 도내 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는 지난해 대비 3천㎡ 감소했지만, 중국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