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증도 짱뚱어해수욕장에서 지난 5~7일 열린 ‘THE GRATEFUL CAMP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TGC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증도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캠핑·음악·커뮤니티 활동을 결합한 부티크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해변과 숲에서 일몰·파도·바닷바람을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무대에는 일본의 시네마틱 사운드 아티스트 비디오테이프뮤직, 이디오테잎, 3호선 버터플라이, 김오키 럽럽, 갤럭시 익스프레스, 키라라, CHS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해 공연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