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공립 일반 중등교사는 8.9대1, 사립은 12.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립 중등교사는 92명 모집에 757명이, 사립은 14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응시생은 60명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817명이다. 올해 중등 교과 경쟁률은 7.9대1로 지난해 9.4대1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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