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고용노동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건국대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 단계별 체계적인 로드맵 제공과 맞춤형 진로·취업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전국 8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됨에 따라,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5일부터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동네 이야기’를 접목한 예년과 다른 행사 진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우리동네 이야기’는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지역의 의견, 여수시에 바라는 점 등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수시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 행사 시작에 ‘우리동네 이야기’를 송출, 소통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시민과의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실제 주삼동, 월호동, 소라면 등 시민과의 열린 대화 초반 행사장의 ‘우리동네 이야기
신한은행은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된 ‘투명한 몸짓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국내 대표 장애예술작가들이 참여했다. 비 언어적 의사소통 중 하나인 '몸짓'을 새로운 창조의 원천으로 해석해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표현했다.참여 작가는 ▲설치 예술로 자신의 신체를 연결 및 확장해 또 다른 울림을 만드는 김은정 ▲드로잉과 조형으로 부재의 경험을 통해 쌓은 무수한 가능의
안성시의회가 2025년도 첫 회기인 제22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11일 밝혔다.2월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2일, 조례안 등 안건 심사 △13일~19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20일, 제2차 본회의가 계획되어 있다.11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보건소장의 ‘제8기 안성시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보고의 건’ 보고와 최승혁 의원의 ‘안성시 공공교통
11일 오후 10시19분쯤 화성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승용차와 트럭 등에 타고 있던 9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1톤 포터와 25톤 트럭 간 1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