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명도시공사는 2025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대
한국남부발전은 17일 더 프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효율 향상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는 발전설비 효율을 높여 연간 64억원 규모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한국에너지대상’은 국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와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 등 2개 분야에 대해 공적 내용을 심사해 매년 분야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부산빛드림본부에 발전소 과거 1년간 운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17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양호철 총괄공장장이 에너지 산업발전·효율향상 유공으로 울산공장을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에너지 법정 진단 시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생산 공정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 노력으로 에너지 효율 최적화 사업장을 구축하는 데 앞서왔다. 특히 울산 용연공단 인근 업체의 폐열을 활용해 스팀·온수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성과도
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 부문‘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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