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관광협의회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목천중학교 졸업 동창생 10명을 대상으로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 시범 프로그램 1회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합천의 로컬 콘텐츠와 자연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으로, 지역 먹거리, 복고풍 감성, 수상레저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여행은 합천로컬푸드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식사로 시작해, 영상테마파크에서 옛 교복을 입고 세트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