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동식 협동로봇이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 제정으로 상용화에 길이 열릴 전망이다.대구시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기준에 ..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광역시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이 제정돼 규제가 최종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동식 협동로봇 사용시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업공간을 분리하거나 안전펜스를 설치해야 했고, 이로 인해 이동 중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해 산업현장에서 도입이 제한됐다. 이에 동 특구는 2020년 8월 지정된 이후, 다양한 제조·생산환경에서 이동식 협동로봇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이 제정돼 규제가 최종적으로 개선됐다. 그동안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공간을 분리하거나 안전펜스를 설치해야 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이동 중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해 산업현장 도입이 제한됐다. 이에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 특구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제조·생산환경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 이달 1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식 협동로봇은 고정식 협동로봇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대차를 결합한 형태의 산업용 로봇이다. 그동안 이동식 협동로봇과 관련한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업공간을 분리하거나 펜스를 설치해야 했고, 이동 중 작업이 사실상 어려워 산업 현장에서 도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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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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