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한강 횡단 33번째 교량의 명칭에 대해 ‘고덕토평대교’로 의결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촉구하기로 했다. 17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난 1차 심의에서 ‘고덕’과 ‘구리’ 등의 명칭을 제외하기로 했음에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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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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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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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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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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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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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 강원권 공용윤리위원회 간담회
6시간전
강원대학교병원이 강원권 공용윤리위원회 협약기관 간담회를 지난 25일, 어린이병원 지역네트워크실에서 개최했다.강원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강원권역 의료원과 요양병원 등 12여 개소의 협약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절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딜레마 및 가족 상담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하는 장이 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고령화 등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웰 다잉’ 문화 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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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났으나 생존자 파악도 못해…160번째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나"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2년이 지났지만 생존 피해자 파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압박을 경험한 사람은 수천 수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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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양어장서 7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의 한 양어장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3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위치한 양어장에서 70대 남성 ㄱ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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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몽키하우스'의 일주일, 죽음의 공포를 참기 힘들었다"
저는 두레방에서 온 박건희라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기지촌 여성들은 당시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 땅에서 스스로 살아보려고 온갖 고생을 다 한 사람들입니다. 형제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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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2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한국전쟁 영웅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막식’ 및 ‘제19회 제주마축제’ 개막행사에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