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와 동구 통합의 아쉬움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노래 ‘동구데이트’를 제작했던 가수이자 음반기획자인 백영규씨가 국가적 어젠더로 떠오른 저출생 극복을 노래하는 ‘결혼예찬’을 발표했다. 경제적인 문제, 미래불안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회피하면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결혼과 출산을 권하고, 아기의 울음소리가 곳곳에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젊은이들이 술자리에 모여 결혼관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모습을 담았다. 미혼인 젊은이는 경제적으로나 미래불안으로 결혼을 회피한다는 얘기, 기혼자는 어려움이 있지만 부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