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디저트가 대세다. 그렇지만 음료와는 달리 미리 만들어 놓고 파는 디저트는 다 팔다가 재고가 되면 버려야 하므로 잘못하면 손해가 나는 품목이다. 그러나 손도 많이 가고 앞으로는 남지만 뒤로는 밑질 수 있는 게 큰 약점인 디저트를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손님들은 매력적인 먹거리 때문에 카페를 찾기 때문이다. 디저트 카페가 해마다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나 음료로 얻은 이익을 디저트가 까먹을 수 있어도 취급 품목에서 제외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디저트에 관한 관심은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세계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노동위, 단시간근로자 차별 하나은행에 시정명령
중앙노동위원회는 1일 통상근로자와 달리 월 20만원의 중식비와 월 10만원의 교통보조비 등을 지급 대상에서 배제해 1336명의 단시간근로자를 차별한 하나은행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중소위는 지난 5월23일 제소된 이번 사안에 대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차별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런 판결] ‘통일혁명당 영남 총책’ 간첩…권총 살인·강도짓 30대 ‘사형’
26살 때 월북하려다 붙잡혀 징역 7년을 복역한 A씨는 1968년 10월 부산도교소에서 알게 된 외항선 선원 B씨로부터 “일본 조총련계 지도원이 우리를 지지·동경하는 젊은 청년을 물색해 일본으로 밀항시키라고 하는데, 형님을 소개했다”는 제안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수락했다. 그해 12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요한 "변화·통합 원희룡이 적임자…한동훈 경험·소통 부족"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인요한 의원이 1일 차기 당 대표 적임자로 원희룡 후보를 내세웠다. 국회의원부터 광역단체장, 정부 부처 장관까지 정치·행정 경험이 풍부한 데다 소통 능력과 논리에 근거한 설득력을 갖춘 리더라고도 강조했다.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을 찾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범인 금산군수
오후 4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리는 ‘민선8기 2주년 기념-노선버스 탑승’에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경귀 아산시장
오후 4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리는 ‘민선8기 2주년 기념-노선버스 탑승’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