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령자 등의 주거 안정에 초점을 맞춘 주택 286채가 울산에 들어선다. 6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특화 주택 공모 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1786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정 계층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 사무실 등도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어서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형은 고령자 복지 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 특화 주택, 지역 제안형 주택 등 총 네가지다. 이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에 도입한 지역 제안형 주택은 지자체가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