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투어가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특가상품을 2025년까지 연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망고투어는 2024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단독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만 따로 구매하면 숙박부터 단독 가이드, 단독 차량 등을 제공하는 특가상품이다.다양한 혜택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4성급 콘도 숙박, 현지 단독 가이드, 전용 차량, 핵심 투어 및 투어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마사지, 식사, 공항 픽업 및 드롭까지 포함되어 있어 편리한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3박 5일 기간 중 전 일정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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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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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셋, 손떨림 완화기기 및 틱장애 개선기기 중남미 공급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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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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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올해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정찬임 면장 등 8명 선정
전남 보성군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동료 직원과 군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올해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8명을 선정·표창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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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전년보다 더 악화
올해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더욱 늘어났고 매출 규모가 작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을 묻는 질문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31.7% 대비 15.5%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중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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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제주4·3,'세계화·전국화'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제주4·3의 세계화와 희생자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 4·3정책을 종합 발표했다.제주도는 ▲국제 문화행사 확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4·3유적지 정비·보존·활용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희생자 보상 및 유해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내년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내년 상반기 중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홍보 등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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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경제일자리국, 2025년 마을만들기 등 민생경제 활력 443억 원
제주시 경제일자리국은 2025년 민생이 살아나는 ‘경제·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총 4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118억 원, ▲ 일자리·에너지 분야 169억 원, ▲ 마을만들기 분야 119억 원, ▲ 정보화 분야 37억 원을 투입한다. ▲경제소상공인과=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전환을 돕는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기능강화·지역특화사업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와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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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조용래 교수, 8년 연속 '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1시간전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용래 교수는 소방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발주한 ‘2025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을 수주하여 8년 연속 이 사업의 단장을 맡게 되었다.2025년도에도 이 사업의 운영 책임을 맡게 된 조용래 교수는 도내 다수의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개인 및 집단상담 제공,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연대감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심리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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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확대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공공근로사업 채용을 시작해 설 연휴 전까지 인력 선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채용은 일반 공공근로 1,640명과 청년 공공근로 57명 등 총 1,697명 규모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채용된 인력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최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18세 이상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 공공근로의 경우,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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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기금 부과 취소 소송 대법원에 탄원서 전달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이 지난 27일, 대법원에 강원랜드가 강원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폐광지역개발기금 부과 취소 소송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성운 의원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윤길로 의원, 특위 위원인 김기철 의원, 최재석 의원은 대법원에 방문하여 탄원서를 전달했다.도의회는 탄원서를 통해 공공기관인 강원랜드가 지자체를 상대로 5년째 쟁송을 이어오는 것의 부당함을 설명하면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