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경찰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1일 양 기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맞춤형 순찰인 ‘탄력순찰’ 및 첨단 영상 모니터링 ‘CCTV 화상순찰’ 시스템을 본격 가동, 범죄 예방에 힘쓴다.탄력순찰은 주민 요청과 범죄 통계를 종합 분석해 순찰 구역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맞춤형 순찰 제도다. 시민들은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집을 비우는 기간과 위치, 요청 사유를 등록하면 경찰이 집중 순찰 계획에 반영한다.탄력순찰과 연계한 화상순찰은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영덕경찰서는 22일 지휘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치안 성과의 미흡한 부분을 돌아보고 올해 치안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기능별 중점 추진 업무를 논의하는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열었으며 주민 체감형 치안 활동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차 탄력순찰·거점근무 및 형사활동 강화, 농촌지역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