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2025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31일 공개했다. 동구문화체육센터의 대표 공연 브랜드인 ‘클래식시리즈 산책’과 '우수 작품 초청 공연', ‘퇴근후N’,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클래식시리즈 산책3월부터 시작되는 '클래식시리즈 산책'은 실내악이 전하는 아름다움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3월 15일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12인으로 이루어진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공연이 열리고, 5월 24일에는 ‘케빈 케너와 스트링 퀸텟’이 쇼팽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우수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3월 15일 ‘클래식시리즈, 산책’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12인으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이끌 첫 무대로, 첼로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통해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필라델피아 종신 단원으로 선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박상민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들과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차세대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이다.지난 2013년 예술의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대구 군위군이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올해 12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5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개량 34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괴산농협이 12일 정기총회에서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괴산농협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마케팅부문장이 시상하고 이남희 충북총국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위더스상’은 손해보험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에 공이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농협손해보험이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다.김응식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