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 433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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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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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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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4] '부산 시내버스' 총파업 돌입...147개 노선 운행 중단
김용광 기자 = 부산 시내버스가 노사의 올해 임금 인상 협상 타결 실패로 결국 멈춰섰다.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피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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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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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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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투표율 71.5%…20대보다 0.4%p 높아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4시 기준 71.5%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71.1%보다 0.4%포인트 높다.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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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21일까지 미래 유권자 대상 ‘그림 한 표’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발맞춰 미래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 참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장을 마련했다.3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꼼지락발전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그림 활동 프로그램인 ‘그림 한 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림 한 표’는 미래 유권자인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선거 관련 그림을 그리면서 민주주의의 가치 및 선거 참여 책임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한 행사다.이달 20일까지 선거 그림 그리기 단체 프로그램, 21일까지 개인 참가 그림대회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단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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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실시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은 학생들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華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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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투표율 71.5%… 영남·수도권 70% 돌파, 호남권 80% 임박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4시 기준 71.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3172만4667명이 투표를 마쳤다. 1시간 전인 오후 3시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2024년 제22대 총선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호남권이 여전히 높은 투표율을 유지 중이다. 전남은 79.3%, 광주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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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오후 4시 투표율 71.5%... 전남 79.3% 기록
격동의 21대 대통령선거가 3일 전국 1만4296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70% 훌쩍 넘어서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 지역의 투표율은 80%에 안팎에 이르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최종 투표율은 80%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지난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간대의 투표율은 71.1%였으며 최종 투표율은 77.1%였다.중앙선관위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4시 현재 3173만427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