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초평동민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초평동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서로 응원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