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커머스 앱 차란이 잡화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차란은 그동안 여성 의류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잡화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와 리커머스 시장 내 잡화 거래 비중 확대에 따라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했다. 차란은 품질 선별 절차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잡화 카테고리 론칭에서는 버버리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스튜디오, 아미,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디자이너 컨펌포러리 브랜드와 마시모뚜띠, 코스, 자라, 에잇세컨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