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플랫폼을 견학하고, 관광 분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천상상투어’를 9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공사와 인천시 교육청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일선 학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지난 7월 기준 총 25개 학교 중ㆍ고생 약 1천 명이 신청을 완료하였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체험과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9월 4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