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8월 30일 시청에서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과 우애자 시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축적된 시민참여 역량을 비롯한 영천시의 문화자원 반영, 지역별 문화거점활성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사업 등의 핵심과제와 관련한 세부추진사업, 문화추진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계획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마련을 위한 본

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청년예술단체 아트워크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창원 스펀지파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경남교총 김광섭 회장과 아트워크 신재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교총과 아트워크는 이번 협약으로 경남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띤 교원연구와 청년예술인의 협력사업, 교권 확립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추후 문화 소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김광섭 경남교총 회

영천시는 지난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축적된 시민참여 역량을 비롯한 영천시의 문화자원 반영, 지역별 문화거점활성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사업 등의 핵심과제와 관련한 세부추진사업, 문화추진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계획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문화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