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는 지난 14일 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단양군의회 의원간담회 운영 규칙」에 따라 단양군의회 의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전략과 소관 ‘공모사업 추진 현황 보고’ 등 총 15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정부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군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은 없는지, 사업자 선정 시 사업의 지속성, 전문성, 효과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업타당성을 면밀히 검증하는 등 각 안건별
충북 음성군이 지난해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정부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578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민선7기 이후 최대 성과였던 2020년 1931억원 대비 3배가 증가한 규모다. 이 중 1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한 주요 선정 공모사업만도 △그린에너지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 4개 사업에 이른다. 특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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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尹 부정선거 주장 반박… "부정선거 판단 내리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정선거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았지만, 정작 국정원은 부정선거 판단을 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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