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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인천악기연주챌린지가 10월 13일 한중문화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의 악기연주챌린지는 전공자와 비전공자 부문으로 구분되어 더 많은 연주인이 참여할 기회가 부여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이승철 밴드가 참가자와 함께 합동 결선 무대를 펼치고, KBS 슈퍼밴드 출신 장하은과 5월 창작 가요제 대상인 삼점일사의 특별 출연까지 진행돼 풍성한 무대를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트플랫폼에서는 악기 만들기, 악기 수리 서비스, 야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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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남 3대 생활체육대회 “영광에서 만나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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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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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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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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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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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밀양에서 16∼18일
"나노융합산업의 미래를 밀양에서 조명한다!"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산업,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최신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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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눈내목욕탕미술관, 우리 동네 이야기 '인연' 전시 
남해군 설천면에 눈내골 거주하는 작가 7명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7명은 도자기 30점, 그림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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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상도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창원시와 김해시에 대해 7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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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배 정당화 교과서 채택 말아야"
역사 문제를 제기해온 시민단체가 경남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 일제 식민 지배 등을 정당화한 듯한 서술로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는 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2일부터 25일까지 내년 1학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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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빅데이터 활용해 범죄발생 한발 앞서 예측
양산시가 범죄발생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예측도구를 구축하고 3개월간 시험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범죄예측도구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 빅데이터 범죄 유형별·지역별·시간별로 분석해 어느 지역, 어떤 시간대에 어떤 범죄가 발생할지 미리 예측하고 CCTV관제요원이 집중관제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