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대위변제 후 발생한 구상채권에 대해서 올해 9월까지 회수한 금액이 1627억, 회수율 4.4%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회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구상채권 회수금액 및 회수율'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으로 은행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갚지 못한 금액을 신용보증기금이 대위변제한 후 발생한 구상채권에 대해 올해 9월까지 회수한 금액은 1627억원 밖에 되지 않았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3462억원, 2022년 2864억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