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 행사가 지역과의 상생까지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왔다.제주도와 제주유나이티드, 넥슨 등은 24일 오전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그라운드N스토브리그 in 제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지난 두차례 행사는 경상남도 남해에서, 올해는 제주에서 진행됐다.지난 두차례의 스토브리그와는 달리 경쟁과 훈련 뿐만 아니라 교류, 교육, 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 '페스티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