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25일 중국 창저우 의과대학과 의료보건인력 양성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의료·보건분야 교환학생 교류, 학술 연구 및 정보 공유, 의료보건분야 교원의 중·단기 연수,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협력을 추진한다.박용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보건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 큰 발걸음을 내딛게됐다”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보건 교육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창저우 의과대학은 1958년 설립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