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제주유아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주 최초 공립 단설유치원인 월랑유치원이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공립 단설 유치원으로 문을 연 월랑유치원은 기존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운영 여건, 지역거점 기능 수행 역량 등을 고려해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후 지난해 9월 유아배치계획 변경 및 단설유치원 설립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개원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월랑유치원은 독립된 유아교육기관으로서 운영체제의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전문가로 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제주유아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주 최초 공립 단설유치원인 월랑유치원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공립 단설 유치원으로 문을 연 월랑유치원은 기존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운영 여건, 지역거점 기능 수행 역량 등을 고려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후 지난해 9월 유아배치계획 변경 및 단설유치원 설립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개원했다.월랑유치원은 독립된 유아교육기관으로서 운영체제의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개원 준비 전담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는 지난 6일 월랑유치원으로부터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위한 후원금 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월랑유치원 해님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24년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받은 상금으로 마련되었다. 이후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구호개발사업에 사용되길 바라며 굿네이버스 제주사무소에 전달하였다.월랑유치원 해님반 담임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한 공모전에서 입상도 하고, 해외 아이들까지 도울 수 있는 선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