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도민 열망만 강조할 게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개최지 요건과 기획재정부의 재정 부담 규정을 냉정히 따져야 한다”며 “현재의 지방도시 연대 방식으로는 충족이 불가능하다”고 직격했다.
윤 의원은 “하계올림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모델은 8평 개방형 단층 모델, 16평 분리형 단층 모델 등 2종이다.이번 출시로 LG전자는 단층형, 2층형, 8평형, 14평형, 16평형 등 총 6종 라인업을 갖췄다. 내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16평형 신모델 체험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
AI 헬스케어 기업 델바인이 ‘AI로 생산인구 감소의 미래를 재정의한다’는 비전 아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델바인은 창업 초기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뇌신경재활 ▲시니어 헬스케어 ▲정밀의료 ▲제약 산업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국책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작업치료 장비 PLANTO ▲VR 활용 시공간인지장애 진단 기술 NeSAT(진단
인천 연수구가 추석 인사 현수막에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 정보 내용 등을 담았다.구는 지난달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구청사·행정복지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 등 총 26곳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한 의료기관·약국 안내’ 현수막을 게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