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화가 김창한의 56번째 개인전 ‘역동의 울산’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경북 등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찾고 있다.울산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역동적인 현장성이 강조된 유화작품 50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김 작가는 모든 작품을 야외에서 그린다. 역동적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울산을 비롯해 전세계의 정취가 담겼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