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식품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신학기 식중독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먼저, 3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속초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시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6명으로 구성되는 합동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