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인사와 관련해 허문정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화 함께 이사관인 오임수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부이사관급에서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정재철 해양수산국장, 김형섭 공항확충지원단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사관급에서 2명이 빠지지만, 국외교육을 받던 양기철 이사관이 복귀하면서 이사관 승진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