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4번째 방문인 도마2동을 끝으로 올해 1월부터 이어온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소통투어’는 24개 동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 구정에 반영키 위해 추진됐다. 서 청장은 총 91개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총 30개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관저2동 공영주차장 조성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도안동 무장애 나눔길 등을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