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올해 ‘생화학 검사 전문요원 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생물테러 대응 전문요원 3명 이상 양성을 목표로 월 1회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Level A 보호복 착·탈의 훈련을 시작으로 야외훈련, 무전송수신기 숙련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7월 22일 보호복 착의 후 시간 유지 훈련을 시작해 9월 23일 훈련 시에 40분 이상 유지 목표를 완료한 초동대응요원 2명을 배출했다.Level A 보호복은 가장 높은 수준의 호흡기, 피부 보호복으로 생물테러 감염병 오염 의심 장소 및 미확인 물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