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4일, ‘제2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 수상작 5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여 총 70점의 교구가 접수됐고, 접수된 교구를 3단계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작 ▲대상에는 영암고등학교와 목포고등학교 교사 팀의 ‘바이오다이버시티’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최우수상 전남대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8시"내게담다 찹쌀약밥"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내게담다 찹쌀약밥"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1월 8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내게담다 찹쌀약밥'관련 문제는 "내게담다 찹쌀약밥은 궁중 병과 장인이 만들어 OOOO 되는 떡이므로 쫄깃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OOOO은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자연해동'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예산정책처, ‘2024년 세법개정안 토론회’ 개최
국회예산정책처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4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하며 국가의 조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면서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조세정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미래 조세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024년 정부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소영 측 변호사,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行…악플부대 이끈 미래회 前 회장 변호 재조명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펜하겐 에너지 아일랜드, "해상 에너지 허브…차세대 재생E 솔루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의 해상 에너지 허브 전문 개발사 CEI는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에 참여해 ‘한국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및 그리드 확충을 위한 해상 인프라 솔루션의 필요성과 효과’를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마스 달스가드 CEI 대표는 ‘2024 BIXPO 해상풍력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덴마크-스웨덴 해상풍력 및 전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웰푸드, 'K-푸드'로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 푸드엑스포 참가
롯데웰푸드는 오는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에 2년 연속 참가해 K-푸드의 우수 성과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베트남 푸드엑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사회복지 예산 늘었지만, 현장보다 '도지사 공약' 집중"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내년도 예산안에서 사회복지 예산의 비중을 늘렸지만, 정작 늘어난 예산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 지원되는 예산 보다는 청년주택 등 도지사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비중이 높다는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은 "사회복지 예산이 늘었다고 하지만, 현장 전반적인 어떤 예산이 증액된 게 아닌, 도지사 공약 등 특정 사업들에 증액이 편중됐다"라고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자 24명 적발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자 20명을 적발해 입건하고, 사안이 경미한 4명에게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주요 적발 사례로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산물 불법 채취가 4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산림 내 흡연·화기소지자 4명에게는 총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한편 올 가을 유난히 긴 폭염으로 송이 생산량이 급감함에 따라 송이 등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지난해 31건에서 올해 4건으로 적발 건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불법 산지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늬가 되는 시간’, 김주선 작가의 첫 에세이 출간
김주선 작가의 신간 에세이 『무늬가 되는 시간』이 도서출판 The선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도서는 작가의 첫 단행본으로, 혼자서 독립출판사의 모든 과정을 담당해 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건설사 최초" 대우건설, '탄소 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탄소 크레딧 인증 추진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함께 개발한 신형 '탄소 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의 현장타설 적용 실적을 바탕으로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 저감 성과를 인정받는 '탄소 크레딧'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2년 개발한 '탄소 저감 조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