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판매 활성화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오후 전라남도청에서 열렸으며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쿠팡은 연말까지 ‘착한상점’ 기획전을 열어 전남 해남, 영광, 무안, 보성 등 4개 군의 7개 전통시장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시장은 보성향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