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을 중국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을 개최하고, 중국과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화된 효과, 시술 사례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브이올렛은 대웅제약이 2021년에 국내 출시한 데옥시콜산 성분의 지방파괴주사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960명 이상이 참여한 임상 3상과 시판 후 조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