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초등학교 기부동아리 ‘나눔실천부’ 학생들은 지난 10월 28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관내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기부동아리 학생들은 “어렵게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저희가 만든 작은 선물을 잘 사용하시고, 큰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북부초‘나눔실천부’는 평소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실천의 기쁨을 학생들이 배울 수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월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큰 일교차가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5일 "오늘 아침 기온이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위츠는 GS에너지 자회사인 GS차지비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제어형 EV 완속 충전기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위츠는 GS차지비와 전기차 무선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제어형 EV 완속 충전기 개발이 완료되면 연내 제품인증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