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태희'는 `2024년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로 송기섭 진천군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장부문 송기섭 진천군수, 정치인 부문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경제인 부문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사회언론인부문에는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과 김대웅 MBC충북 취재부장, 문화예술인부문에는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뽑혔다./남연우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29일 확정됐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날 오후 5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 등 총 8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 연임 안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됐다.이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청주문화재단을 이끌어온 변광섭 대표이사의 연임이 최종 확정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청주문화재단은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단 임원 연임 등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청주시의회 조례제정으로 청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첫 후보였던 변 대표는 이로써 지난 2020년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제 전환 이후 첫 연임 사례로도 기록됐다.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10월31일까지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가 사상 첫 연임 대표로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차기 정책구상을 공개했다.변 대표는 지난달 31일 C-콘텐츠의 고도화, 문화공간의 글로벌 명소화, C-크리에이터 육성, 문화의 영토 확장, 연대와 협력, 창조와 혁신, 전문재단으로서의 위상 강화 등을 7대 정책구상으로 제시했다.2년 전 첫 취임 당시부터 청주형 C-콘텐츠 발굴육성과 문화제조창 등의 지역 문화공간 명소화에 주력해온 변 대표는 새 목표로 `청주의 문화영토 확장'을 공표했다.변 대표는 “청주의 콘텐츠로 청주의 공간과 청주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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