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 펀드’ 적립금 5,00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신수진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2016년에 시작된 ‘사랑의 골’펀드는 HL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득점 당 적립금은 20만원, 통합 우승일 경우 축하금이 더해진다.지난 4월 5일 HL안양은 아홉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10주년을 맞은 이번 사랑의 골 나눔 금액은 총 5,000만 원이다. 기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