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7일 오전 9시 30분 일산해수욕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모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 내 유아 및 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그림책 모래조각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을 하며 동구의 지역 특색인 해변 자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를 경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행사를 주관한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미영은 “가족이 함께 모래 위에 창작 활동을 펼치며 이야기를 나눈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감성 발달의 기회가, 부모에게는 값진 추억이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