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죽변면 이장협의회와 직원들이 함께 밝은 미소와 인사로 응대하는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울진군의 친절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남해군이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돕기 위해 '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민원상담관은 건축 법령과 행정 절차에 해박한 퇴직 공무원이 맡고 있으며, 종합민원실을 찾는 군민에게 무료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기준, 법령 해석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튜즈데이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지원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도내 시군이 참여하는 집중 홍보 행사다.시는 이날 충남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서산시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서
서산시는 지난 7월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튜즈데이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지원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도내 시군이 참여하는 집중 홍보 행사다.시는 이날 충남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서산시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튜즈데이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지원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도내 시군이 참여하는 집중 홍보 행사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서산시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성주읍에서는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인의 기대수준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행정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실제 민원현장에서 작용 가능한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친절은 민원인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 요소가 된다.”면서 친절행정을 통해 내방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강북구는 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점검하고,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방문민원 처리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구청 본관을 비롯해 보건소, 동 주민센터,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 등 민원 접점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담당부서 직원과 청년 아르바이트 조사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인력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민원 처리를 마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평가 항목은 민원 서비스에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지역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에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 난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8일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
해마다 정부는 관례적으로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정기국회에 제출하기 전 7월 말이나 8월 초에 언론을 통해 발표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6월 치러진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에 새 정부가 마련할 세제개편안에 대한 관심이 여느 해보다 큰 것 같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 6월말부터 일부 언론에서는 아직 발표되지도 않은 올해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잇달아 내놓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몇 차례의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준비 중에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세수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된 법인세율의 원상복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극심한 경기부진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세법개정안에 반영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일단 법인세 인상 방향에는 공감하는 분위기였다.또, 주식시장의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구윤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으로서 앞으로 경제정책 운영 방향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조천초등학교 1기 전교어린이회는 지난 15일 본교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 수익금182,4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달 초 조천초등학교 1기 전교어린이회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조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이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큰 힘이 되기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2025 도시재생 현장학교 in 남산지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거점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남산문화창작소 내 공유 주방을 요리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13명은 총 3회에 걸쳐 밀키트 70세트를 함께 제작했으며, 이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