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남동 어린이 안전 노트 실천수기·그림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남동구는 올해 39개 초등학교에 총 4,139명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노트를 배포하고,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실천 수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심사는 남동구 문화예술회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 여러분이 보여준 안전에 관한 관심과 실천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 안전해지는 밑거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