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11일 불법주정차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 내 말소차량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주민감시단, 연수경찰서, 연수구가 함께 진행했다.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 소통 방해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이에,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