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와 ‘문화다양성 마실잔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예술교육축제는 ‘1937 도청 놀이터: 여름 문턱, 만물 감각’를 주제로 올해 충북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쌈지공방, 꼬리공방, 잔디광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문화다양성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마실잔치’에서는 고려인 의복 및 음식 체험, 공정무역 마켓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갑수 대표이사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정책사업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1937 도청 놀이터: 여름 문턱, 만물 감각’을 주제로 9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를 통해 공연, 체험, 스탬프 투어, 팝업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은 길놀이와 시민참여극, 가족 음악극 등의 공연을 펼친다. 체험 부스는 쌈지 공방과 꼬리 공방 일대에서 구석기 탐험, 씨앗 관찰 및 심기,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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