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장관 직속 부서 '디지털융합촉진과'를 신설했다. 디지털 서비스 융합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초거대 AI 정책을 비롯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디지털융합촉진과는 지난 6일 업무를 시작했다. 장관 자율로 과 단위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장관 자율기구제'에 따라 각 부처와 기관은 국정과제 및 핵심 현안에 필요한 기구를 장관 재량으로 신설할 수 있다.디지털융합촉진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는 초거대 AI 등 디지털 기술 융합·도입과 관련한 사무에 관해 장관을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8일간 진행된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정일우 홍보대사를 포함 총 54명의 인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에서 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봉사단은 현지에서 △학교 건물 내·외부 페인팅 보수작업 △안전교육 △K-POP 댄스 및 태권도를 통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쳤다.박영은 해외봉사활동단원은 “한국 학생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교류와 화합
충북학생수련원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학생수련원 직원들은 이날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 식재료 등을 구입했다.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력 난동 사태를 벌인 것에 대해 여권의 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도 이번 법원 폭동 사태에 대해 큰 책임이 있다. 12·3 내란 이후 국민의힘은 사법부 판단을 계속 부정하면서 불법으로 몰아가며 지지자들을 선동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국민의힘 권성동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김민전 의원은 어떤 모습을 보였나”라며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을 계속 옹호하며 법치질서를 부정하고 국가기능을